위치도 훌륭하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요.
주위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좋았어요.
베게커버랑, 패드, 홑이불 따로 주셔서 맘 편히 잤어요.
숙박업소 가면 침구가 좀 찜찜할때가 있긴 하잖아요.
베게커버 직접 씌어쓰고, 홑이불 안에 덮어서 좋았어요.
입구 분위기도 예쁘고, 아침에 직접 토스트 만들어 먹고 설겆이 하는 것도 맘에 들어요.
원래 주말 아침엔 커피에 토스트 한조각 먹었던 터라 비싼 호텔 조식보다 훨씬 좋았어요.
욕실도 깔끔해서 좋았고, 룸도 꼭 필요한 거만 있어서 좋구요.
뒤쪽 주차장도 넓직해요.
단, 흠이라면 밤에 사람소리는 안들리는데
에어컨 실외기 소리, 냉장고 모터 소리가 들려요.
우리방은 다 끄고 잔거라 다른 방 실외기랑, 냉장고 소리 같았어요.
그거 빼건 훌륭한 숙소입니다.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