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들어가면서 주차장부터 넓고 주차장에 차양이 설치도어 있어서 차를 햇볕에 세워놨음에도 탈때 뜨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방은 스위트였는데 아담하니 깔끔하고 조용하고 너무 편안했어요.
무엇보다 저희가 방을 5층을 원했는데 5층으로 주셨어요.
조식도 너무 좋았던 것이 쨈도 수제여서 먹어도 너무 달지 않아 식사후 속도 편안했고, 커피도 향도 좋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팁으로 말씀 드리자면 식사하면서 드시는커피는 그냥 아메가 좋고, 식후 커피는 연한 아메가 좋겠더라구요. 이것은 물론 취향 차이겠지만요^^
참 파스타도 해먹을 수 있었는데 저희는 아침에 좀 가볍게 먹으려고 토스트랑 댤걀 커피만 먹었어요.
후식으로는 토마토, 사과, 귤 등 신선한 과일이 냉장고에 있었는데 저희는 귤만 이것도 귀차니즘이 심해서 ㅎ::
암튼 다먹고 설겆이까지 마치고 조금 더 쉬었다가 체크아웃했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물이 천연암반수라더니 욕조에 몸을 담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200% 만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