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같은 호텔입니다. 빌라 형태의 호텔이므로 편의시설은 부족합니다만, 조용하게 지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건물의 소리울림이 커서 조심조심 다녀야 합니다. 방음이 잘 안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일 수가 있고, 그 외에는 모든 것이 깨끗하고 청결한 호텔입니다. 조식은 부풰식이 아닌 면요리 또는 반미를 선택하는 것이 다이기 때문에 푸짐하지는 않지만, 샐러드 만큼은 끝내줍니다.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주인분들은 매우 친절하며, 요구하는 사항에 적절히 응대해 줍니다. 손님이 없어서 매우 조용하게 즐기다 왔고, 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