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할때 숙소 정하면서 해변이냐 도심이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양쪽다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곳이라 생각해서 여기로 정했었습니다. 방 깨끗하고 넓습니다. 웰컴 과일도 훌륭하구요 주변호텔중에는 옥상 수영장이 이쁘고 좋은 유일한 곳 같습니다. 조식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걱정이 됐었는데 먹어보니 아침 허기채울만한 메뉴로는 충분합니다. 그랩으로 2~3천원(5분)이면 바다든 시내든 어디든 다 갑니다. 걷기엔 조금 멀어요, 멀리있는 롯데마트정도거리는 4~5천원정도 나오더군요 근처에 빈컴플라자 도보로 멀지 않구요 한가지 주의할 것은 호텔에서 바로 옆에 있는 현지식당들은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해서 여기저기 다 찾아가보니 현지인과 가격을 동일하게 받으면서 맛도 좋은 현지맛집 겸 선술집 찾았습니다. 이름이 이겁니다. Quán Khanh 나길라 호텔 건너서 빈컴쇼핑몰쪽으로 올라가다가 보믄 왼쪽 골목안으로 바로 보입니다. 저녁에 현지음식 즐기고프면 여기가시면 됩니다. 다시가도 저는 여기 머물 겁니다.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호텔 환율도 그다지 썩 나쁜 수준이 아니니 급하시면 100달러 이하로는 호텔에서 환전하셔도 크게 손해보지 않습니다. 좋은방, 친절한 직원, 간결한 조식, 예쁜 수영장, 인근 저렴한 현지식 식당까지 모든걸 고루 같춘 최고의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