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지연출발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신청 날아갈뻔 했는데, 늦게까지 기다려주신 기사님 덕분에 편하게 호텔 도착했습니다. 높이 평가되던 호텔이기에 직접 가서 눈으로 보니, 5성급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조식, 친절함은 단연 최고네요.^^ 특히 조식 별로 맛없다고 했는데, 향신료 맛 거의 안나고 무료조식 치고는 훌륭한 퀄리티 입니다. 쌀국수 맛집이네요.^^
특히 LiLy 지배인님 한국말 잘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옥상에 있는 인피니티풀은 어린이들 조심해야 합니다. 중간에 깊어집니다. 다음에 다낭가면 또 들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